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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일본/후쿠오카] 100엔대 미친 가성비, 베후역 <샤토레제 > 위치 및 메뉴추천

by 미니고래 2026. 8. 21.

 후쿠오카의 정겨운 로컬 분위기를 간직한 베후역 근처, 여행객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고즈넉한 골목길에서 일본의 대표 디저트 브랜드인 <샤토레제(Châteraisé)>의 아담한 매장을 마주하게 되었다. <샤토레제>는 계약 농가에서 직송받은 신선한 우유와 계란, 깨끗한 물을 사용해 디저트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며, 뛰어난 가성비와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 예전 도쿄 여행에서도 방문했던 기억이 떠올라 반가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샤토레제 후쿠오카 베후점 (シャトレーゼ 福岡別府店)
영업시간: 오전 9:00~오후 9:00
위치: 101号, 3 Chome-3-12 Befu, Jonan Ward, Fukuoka, 814-0104 일본
https://maps.app.goo.gl/NKx5fZygTgEUHjsu7
 

シャトレーゼ 福岡別府店 · 일본 〒814-0104 Fukuoka, Jonan Ward, Befu, 3 Chome−3−12 101号

★★★★☆ · 패스트리 판매점

www.google.com

 

- 방문 및 이용 팁

일반적인 샤토레제 매장과 달리 직원이 상주하지 않고 스마트하게 운영되는 무인 시스템 매장이다.

1. 셀프 결제 및 무인 운영: 직원 없이 운영되는 무인 매장 형태(중간중간 직원이 청소나 매장 정리를 진행함)로, 원하는 디저트를 고른 뒤 셀프 계산대에서 결제하면 된다. 타인의 시선 없이 천천히 둘러보기 좋다.

2. 편안한 방문: 베후역과 매우 가까워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부담 없이 들러 디저트를 사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3. 매장 라인업 참고: 소형 매장 특성상 <샤토레제>의 시그니처인 '스페셜 딸기 쇼트케이크' 같은 홀케이크 및 생케이크류는 구비되어 있지 않으나, 아이스크림, 푸딩, 슈크림, 와가시(일본 전통 과자), 계절 디저트 등 인기 라인업이 알차게 채워져 있다.

 

- 주요 메뉴 및 가격 (내돈내산 주문 목록)

100엔 안팎의 가격대로 최고급 디저트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미친 가성비를 자랑한다.

ㆍ달걀 푸딩 (たまごのプリン) 129엔 - 계란, 우유, 설탕만으로 만든 부드럽고 진한 푸딩
ㆍ초코바키 (チョコバッキ) 81엔 - 샤토레제 아이스크림 부문 1위의 초코 칩 아이스크림
ㆍ더블 슈크림 (Double Choux Cream) 108엔 - 부드러운 슈 속에 두 가지 크림이 가득 찬 메뉴


- 샤토레제 후쿠오카 베후점 솔직 후기

1. 무인 매장의 편안함과 알찬 디저트 구성
문을 열고 들어서면 아담한 공간에 다양한 디저트들이 빼곡하게 진열되어 있다. 누군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롭게 제품을 구경하며 고를 수 있다는 점이 무척 편안하다. 작지만 알찬 디저트 구성 덕분에 동네 주민들도 참새방앗간처럼 들르는 곳이다.

2. 인기 1위 초코바키 아이스크림
인기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초코바키'는 한국의 와일드바디 아이스크림과 비주얼 및 맛이 비슷하다. 초콜릿이 톡톡 씹히는 식감이 훌륭하며, 현지인 아저씨들도 이 아이스크림만 묶음으로 잔뜩 사갈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3. 미친 가성비의 달걀 푸딩과 더블 슈크림

가장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단연 '달걀 푸딩'이다. 첨가물 없이 계란과 우유, 설탕으로만 만들어 깊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129엔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보냉팩에 챙겨 한국으로 싸 오고 싶어지는 맛이다. 또한 108엔의 '더블 슈크림' 역시 슈 안에 진한 크림 두 종류가 듬뿍 들어있어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4. 마무리 및 총평
규모는 아담하지만 여행 일정을 마무리하며 달콤한 야식을 챙기기에 더없이 좋은 보석 같은 곳이다. 전국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므로 여행 중 길가에서 <샤토레제>를 마주친다면 망설임 없이 들러 가성비 디저트를 즐겨보시길 추천한다.